이사타는 전원공급이 없는 인터페이스입니다. usb전원을 사용하는 이사타 단자도 있는데, 이건 위 사례와는 큰 관련이 없죠.
즉, 3.5인치 하드를 이사타단자가 있는 외장케이스에 넣고, 외부 전원 연결한 다음, 상기 연장케이블+젠더를 사용하여 플삼이의 내장하드 연결단자를 외장케이스에 연결하면, 마치 내장하드처럼 쓸 수 있다는 내용인 것입니다.
PS4는 내장하드를 3.5인치로 하면 더 좋겠다는 생각입니다만, PS2에서 PS3로 오면서 3.5 => 2.5로 온거니, 다시 늘어날 가능성은 없어보이네요.
PS4 나올 때 쯤이면, SSD 저렴해지고, PS4도 사타3 지원할테니 지금보다는 훨 쾌적해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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