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엔 저도 그랬습니다. 현재로 시작해서, 다시 과거로 갔다가 현재로 돌아오는 모습도 그렇고, 클로에나 엘레나 등장하는 형태, 벽타기, 줄타기, 퍼즐풀기 기타 등등이 이미 한번 해본 사람에게는 그닥 새롭지 않더군요.
하지만,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그게 그렇지 않더군요. 확실히 달라진게 느껴지더군요. 엔딩에나 있을법한 장면이 초반에 바로 등장을 하구요. 조작도 일부 달라졌습니다. 초반 지루함이 금방 없어지네요.
초슈퍼 대작임은 틀림 없다고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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