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03 오후 4:42:56 Hit. 29397
크... 장난아니네요.
개인적인 취향을 넘어서는 그 무언가가 있습니다. 이제 거의 끝을 향해가고 있습니다만,
끝내버리는게 아까워서 할수있는건 모두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심지어 배 타고 다니면서 하는 대화가 너무 즐거워서,
행여 자막이라도 놓칠까봐 대화 나올때면 그냥 패드놓고 대화 다 보고 진행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갓오브워 1,2까지는 정말 즐겁게 했습니다만, 3와 어쌔션은 의무감에 플레이했는데,
이번작은 정말이지 죽은자식을 200% 살려놓은 느낌이네요.
예전에 큐브로 바이오하자드 4 할때가 딱 이 느낌이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즐겁게 게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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