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마다 맛있는게 다있지만 얼마전 직장 동료 추천으로 조대정문쪽 닭도리탕 먹으로
갔는데 좀불친절 하게 느낄수도 있다해서 여친이랑 갔는데 손님이 와도 별 신경안쓰고
그냥 반찬조금 가져다주고 바쁘게 주방에서 사장님 사모님이 일하길래 머이래 하면서
음료도 직접 빼서 먹고 투덜거리다 닭도리탕이 나왔는데 여친이 닭별로 안좋아하는데
정말 맛있더군요. 떡볶이양념맛반 닭도리탕 양념맛반?
맵지도 않고 여친 공기 안먹는다고 해서 혼자먹다 나중에 여친이 공기 시키더니 비벼서 쏵쏵
다먹더군요 ㅋㅋ 생각보다 허름하지만 맛있는집 많다는걸 알았어요 ㅋ
둘다 닭도리탕에 반하고 돌아왔네요 ㅋ 다른데서 먹으면 그맛이 생각나서 못먹겠더라구요이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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