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28 오후 10:48:55 Hit. 2009
PS2 시절 라쳇앤 클랭크는 저가 PS2 에 몰두하게한 가장 큰 역활을 한 게임입니다.
그만큼 음성까지 완벽 한글화 및 게임성이 매력적인 게임이었습니다.
코믹하기도 하고 말이죠..
PS3 와서는 음성 한글화는 없어지고 자막 한글화만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솔직히 많이 안타까워요.. 전작의 더빙들은 정말 수준급 이었거든요!)
하여간 여차저차 해서.. 스토리도 나름 탄탄한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라쳇 앤 클랭크 - 올포원" 이 나온다고 하는데.. 뭐랄까 "리틀빅플래닛" 처럼 된것 같습니다.
제목에서 처럼 올포원.. 4인 코옵을 강조하는데.. 라쳇만의 색을 잃어버린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뭔가 이대로 가면 조금 위험할듯 할정도로..
재미는 있을것 같습니다만...ㅎㅎ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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