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21 오후 6:40:27 Hit. 1807
요새 다시 게임을 하려고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엑박을 포기하고 마지막에 플3으로 급하게 돌아섰습니다.
엑박은 전에도 있었지만 플3은 처음이었거든요.. 받아서 이것저것 건드려 보고 커피도 직접 타보고
이틀은 정신없이 보낸것 같습니다. 사기전에는 엄청난 기대감에 사로잡혀 있었지만..
역시나 몇판 해보니.. 게임은 게임이더군요... 게임 불감증인가요...
그래도 플3은 신선했어요.. 왠지 그래픽도 더 좋아보이는것 같고... 하지만...
게임 받는것도 정말 일이더군요.... 여타 토랭이에 초대를 못받아 여기저기 알아봐서 다운은 받기는 하는데...
용량도 엄청나고.. 게임하나 받아서 전송하려면 반나절은 잡아야 되니.. 인터넷도 구리고...끙..
오늘도 하루종일 게임 두개 받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컴터도 풀타임으로 돌아가는군요..
여기저기서 정보 모아서 도움을 주시는 회원님들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그분들 덕에 저같은 루키는 편하게 게임을 즐기는것 같습니다. 감사를 표하며 닷 모탈하러 가야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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