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12 오후 9:09:57 Hit. 2052
파판회원님들 오랫만입니당^^;;
몇주전 공원에 놀러갔다 rc헬기날리는거 보고 어릴때부터 한번 도전해보고 싶어
당장 샾에 가서 과감하게 6채널로다가 구입했어요~
사장님이 초보자는 무조건 4채널로 시작하랬는데..괜히 큰헬기에 욕심이 생겨서...ㅠㅠ
간단히 교육받고 공원가서 날렸는데 끝없이 올라갔다가 한없이 꼴아박았네요....
바로 견적 10만원가까이 나왔구요...고치고 또 추락하고...고치고 또 추락하고....
돈은 줄줄줄 새나가고......
안되겠다싶어 초소형헬기를 또 30만원주고 사서 거실에서 날려볼 생각에..
바로 날렸는데 이게진짜 어렵드라구요....ㅠㅠ
새로산 티비에 부딫혀 티비기스나고....헬기는 또 부서지고....ㅡㅡ;;
진짜 근 한달동안 돈엄청나게 깨졌습니다....
웃긴게 이놈의 헬기가 산지 한달도 안됐는데 팔라고 보니까 반값정도 받으면 잘받네요....ㅡㅡ;;
이것저것 돈질해서 바꿔놓은것도 많은데 참 씁씁합니다...
지금은 박스에 고이모셔놓았어요 ㅠㅠ 쳐다보기도 싫네요.....ㅠㅠ
저는 그냥 플삼이가 좋네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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