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펌웨어버전이 4.80인데 섬의궤적도 돌아가죠?
- 돌아갑니다.
2. USB에 게임넣고 플스3에 USB연결후 어떻게해야지 설치를할수가있나요?? (제일중요 ㅠ.ㅠ)
- 사용하는 매니저 프로그램마다 다릅니다.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3. 용산에가서 게임넣어오려고하는데 주워들었는데 게임3개당 만원이라는데 원래이러나요??
- 몇개당 만원 이런식으로 하는곳은 못봤구요, 1테라에 꽉채워서
하드 통채로 10만원 초중반대로 파는곳은 봤습니다.
몇개에 만원 이렇게 소액으로 개별판매를 하기엔 마진에 비해서 단속이나 적발시 리스크가 너무 큰 장사이고
매장에서 PC 조작하며 다른 손님들 상담 미뤄가며 파일 옮겨주면서 판매하기엔
번거로운 업무라서 아마 그런식으로 판매하는 업체는 없을거라고 예상합니다.
판매 업체 이름은 언급하지 않고, 추천하는 물건도 아닙니다.
플삼게임은 조금만 검색하시면 거의 대부분 구할 수 있습니다.
4. 용산은 중학교때 가본게마지막인데, 생각보다 나쁘지않다고 생각되는데요. 동대문처럼 무섭진않더라구요.
그런데 요즘에 무섭나요??
- 비겜계열은 아니고 PC쪽이지만 현재 용산에 있는 외부업체에서 근무해서
가끔씩 퇴근길에 들러보고, 과거에 인근 상가 근무 경험으로 미루어 볼때,
용산에서 바가지 씌우고 손님들 겁주고 이런건 이미 10여년전부터 사라졌습니다.
과거와는 달리 다나와 등 가격비교 업체와 인터넷 쇼핑몰의 등장으로 이제는 그럴래야 그럴 수가 없지요.
동대문처럼 팔 붙들고 가게로 끌고 들어가는 호객행위는 없구요.
물론 찾으시는거 있나요? 보고가세요~ 라고 말하는 정도의 호객 행위는 있습니다.
그냥 무시하시고 마음에 드시는 곳 가시면 됩니다.
가격은 거의 인터넷몰 가격과 비슷하고 대부분이 정찰제입니다. 왜냐면 인터넷몰이 결국 자기들 몰이거든요.
현금결제나 많이 사면 약간의 네고정도는 해주는 편이구요.
5. 용산어디로 가야하나요??
나진 12, 13동 비디오게임 지하상가나 아이파크몰, 전자랜드 찾아가시면 비겜만 취급하는 가게들 여러군데 있습니다.
플삼 커펌 관련업체는 거의 12, 13동 지하상가에 있다고 보시면 되구요.
원효 6동 입구 근처에도 플레이스테이션 도매점이 있긴 합니다만, 정품만 취급하는 걸로 기억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