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11 오전 9:50:50 Hit. 2577
브링크 해볼려고 용량 모자라도 꾹 남겨뒀던
용과같이4를 지웠는데 제길.. 괜히 지웠군요
1인칭 FPS 게임입니다 영문이구요
동영상인지 튜토리얼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전투가 풀 프레임으로 나오는거 같아 우아 쩐다!하고 기대 했는데
막상 플레이 해보니 프렘이 그닥 좋은것 같진 않네요
싱글 플레인데 동료에게 탄약도 주고 뭐 회복약도 받고 뭔가 멀티플하게 꾸며놓은거 같아요
캐릭터 생긴것들은 진짜 밥맛임. 쏘는맛은 뭔가 묵직하니 괜찮은거 같기도 하고
좀 싼티나는거 같기도 하고..
그닥 입질이 오질 않아서 시작 10분 정도에 삭제
버쳐 테니스4를 실행해 보앗지요
테니스게임은 처음 접해본건데 탑스핀4랑 가끔 비교되는듯 하더군요
테니스게임이 이렇게 잼있는줄은 몰랐습니다!
내리 10판정도를 퍼펙트로 자꾸 져서 제길 너도 안녕해버린다!! 하다가
어느덧 페더러와 샤라포바 다 제압해버렸네요.ㅎㅎ
개인 캐릭터 만들어서 월드투어 하는데 뭔가 보드게임하듯
말을 몇칸씩 움직이면서 하네요
9시부터 새벽3시까지 잡아서 스트레이트로 시즌2 돌입했습니다
필살기도 있고 샤라포바의 으악 하는 소리도 맛깔나네요
평들은 별로 안좋던데 처음접해본터라 잼나게 플레이 했습니다
간만에 불감증 많이 줄었네요.ㅎ
다들 즐겜 라이프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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