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23 오후 6:28:07 Hit. 6666
근데 포맥스로 뒤판 만드는데 이게 2시간 걸렸습니다...
안양의 아크릴 제단사 분께서 안에는 파줄수 없다고 그냥 큰놈만 떼줘서 일일이 커터칼로 2t, 3t짜리를 잘랐습니다 ㅠㅠ
원래는 방충망도 저 방충망 말고 다시소에 천원에 파는 그 철제 비슷한 재질 쓸라고 햇는데 없어서 ㅠㅠ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지나가던 길에 사이즈 별로 팔고있었다는 사실을 (하필이면 집앞 다이소 / 참고로 친구집은 다른곳이고 안양공구상가 들렸다 가는길에 샀으면 ㅠㅠ 뭐 붙치고 1주 지났고 이걸 알은건 이번주 금요일입니다 ㅠㅠ)
참... 이런 느낌이더군요... 참으로 말이죠
그리고 어제 오늘 이제 옆 틀하고 배선까지는 다 정리했습니다 정상작동이나 배기는 확인했는데 저놈의 옆에 배기 쿨러 달려고 한 부분 포멕스 지지대가 포맥스 본드로 않붇던 ㅠㅠ 결국 다이소제 실리콘 본드하고 비즈본드(보석공예용 본드 시간지나면 접착력이 ㄷㄷ) 로 고정하고 말리고있습니다 한 1주 말리면 그나마 딱딱해지겠죠 ㅠㅠ (4시간 정도 잇다 하니 접착력이 잇는줄알았으나 빠져서 자만하지말고 그냥 붙쳐놓고 냅둬야지 ㅠㅠ)
이제 알리에서 시킨 앞면 흡기판하고 옆 흡기쿨러 (솔직히 만들까 말까 고민은 옵니다 배선까지는 햇지만 만든 원인이 흡기보단 배기 안되서 한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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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에 업무폰으로 쓰던 아이폰 6가 밝기만 늘리면 저짓거리길래 확인해보니 배터리가....
교체할때보니 아주 빵빵해서 터진상태로 썻더군요 . 뭐 2년 3개월동안 배터리 한번 안갈고 게임질을 햇으니? (하라는 업무는 안하고!)
지금은 멀쩡하지만 날씨더우니 핸드폰 같은건 더 조심해야할듯 합니다
여기서 더 진행되면 다시 글쓰도록 하겠습니다. 필력없는 진행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동샷을 안올렸네요 그러고 보니 ㅠㅠ
비용은 포맥스 틀 총 15000원 (짜루리 엄청남고 지지 고정틀 해도 비슷한놈 한개 더 만들거 같습니다) / 쿨러 5천원 ,USB배선 2천원 / 방충만 천원...(만물상가서 잘랏으나 무식하게 엄청 많이 남아서 친구네 줬습니다 )
대충 2만3천원 ~ 2만 5천원 정도 들이고 완성할듯 하네요 / 근데 파는게 있었으면 사는게 몇십배가 나은듯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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