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21 오후 6:46:58 Hit. 1426
15년된 골드 스타 32인치 브라운관 TV 쓰다가 오늘 LG전자 가서 새 TV 사고 왔어요.
LED,LCD,PDP중에서 뭐 살지 인터넷 검색으로 쭉 알아보다가 PDP로 정해서 사고 왔는데요.
가장 최근에 나온 PDP중에서 3D 없는거 달라 하고 이것 저것 설명 많이 듣고 왔네요.
제일 처음으로 번인 현상 많이 개선 됬냐고 물어보니까 무슨 헤르쯔? 그게 높을 수록 덜 하다고 하면서
LCD 보다 지금의 PDP가 더 좋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이건 직원 분이 잔상 현상이랑 착각한게 아닌지 싶고;;
전기세는 LCD보다도 PDP가 더 적게 나온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낮에 빛이 반사되서 거울처럼 비치는 빛 반사 현
상 물어보니까 강화유리는 전 모델까지 썼고 이번 모델은 패널을 달리해서 반사가 안된데요.
뭐 이 정도까지 설명 듣고 93만원에 HDMI선, 세제 2개;; 식칼세트 1개;;;해서 결제하고 왔네요. 뭐 딱히 쓸데없는
사은품을...... 인치는 42인치고 모델명은 잘 모르겠네요. PDP중에서 제일 최신거...
내일 오전에 설치 기사님 온다는데 진짜 기대되네요.ㅎㅎ
드디어 갓오브워,언챠티드,철권을 제대로 된 그래픽으로 즐길 생각 하니 벌써부터 설렙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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