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16 오후 3:38:02 Hit. 1866
솔직히 최고로 기다린 게임이였는데 역시나 잼있네요 흐흣..로스터가 한몫 하는군요
방금 시즌 시작해서 오릭스로 한게임 뛰고왔습니다..
찬호 행님하고, 승짱은 시즌전 미리 풀각성 시켰습니다..(잘 안되면 스트레스 받으니;; ㅋㅋ)
뭐 암튼 첫겜 소프트 뱅크하고 했는데 이건 뭐 완전 올스타 팀이네요 -0-;; 카브레라, 오티즈, 고쿠보 생각나는 선수만 적었습니다만.. 1~9번까지가 타자쪽이 빈틈이 하나도 없네요 -0-;; 너무할 정도의 로스터 였습니다 ㅋㅋ;;
저는 제 1선발 찬호행님~~ 삼진15개 잡고 8회말에 -0-;; 투런 홈런 맞아서 결국 2:0으로 지긴했네요..;;
2010때도 열심히 즐겨서 일본어 설정부분은 문제가 없어서 설정 다 맞추고 난이도 올 강함으로 한결과인데..
CPU타력쪽이 긴장감이 없네요 난이도좀 올려야 할듯하고..타력쪽은 -0-제가 쪽도 못쓰고;; 상대 선발이 스기우치 긴 했습니다만;; 쪽도 못썼네요~~ ㅎㅎ;;
찬호행님 대각선으로 떨어지는 커브는 일품이군요 요걸로 삼진 거의 다 잡은듯 싶네요 흐흐...
이제 몇달간은 제 플삼이도 활발하게 돌아갈꺼 같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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