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10 오후 1:28:17 Hit. 1322
게임을 언제나 새롭게 대하시는분들과는 다르게,
불감증에 걸려버리면, 어떤대작이 나와도 금방 식상해버리니,,, 참 괴롭죠..
커펌이 나오기 전만해도 그러지 않았던 분들이였는데 말이죠.
개인적으론 불감증이란 단어가, 마치 게임을 의무적으로 대하는것같아 별로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어쩔수없는 일이겠죠.
처음엔 모든게 새롭고 신선할것만같다가도, 이내 곧 무한히 많은 다운로드 pc게임처럼 식상해져 버립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정펌 돌아가실분들은 한분도 없을테지만,
금전이 허락하는한 정펌기계를 새로구입하셔서, psn 신작 데모게임들을 먼저 접해보는것이
불감증 치료에 우선이라고 봅니다.
아무리 흥미없는 게임이라도 데모게임까지만 즐겨본다면, 본작을 기대하는건 당연한 심리기 때문이죠..
(본작이 아무리 졸작이라도, 대모없이 대하는것보단 어느정도 흥미를 느끼게됩니다)
그렇게 스스로에게라도 게임에 대한 기대심리를 높여놓는것이 1차 치료방법이고,
psn온라인을 통한 방법이 2차 치료방법,
현실에서의 문제점(기타 고민거리, 건강,운동)을 찾는 3차 치료방법 등이 있습니다.
1차-심리적인 문제해결
2차-온라인을 통한 극복
3차-기타 근본적인 문제해결
소시적엔 누구나 게임을 흥미잇게 대했던 원인으론,
누구누구가 하던데 나도갖고싶다..(1차_대모게임과 비슷한 심리적인 기대감을통한것. 요즘 대작들이 나오기전 판매량을 위해 기대심리를 높여놓는것과 같죠)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하던것(2차_온라인게임대안과 대응)
항상 공부에 얽매여있었거나 부모가 게임을 반대하는게 당연시되던 시절이였으니, 그 외적인 시간은 천금같은 시간이죠. 당연히 즐거울수밖에 없습니다.(3차적 외적인 문제대안과 직결)
불감증은 대작보단, 스스로에게 원인을 찾는것이 우선이라 봅니다_
대작만 흥미를 느끼기엔 너무 아쉽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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