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07 오전 11:58:18 Hit. 2414
작년10월에
1.5테라중 가격대비 가장싼제품인 시게이트 저알피엠모델 2개를샀습니다.
하드를 둘다 만땅가까이채우고 몇일지나니 딸깍하는소리가 심해지면서
하드상태가 맛이가네요. 2개모두 증상이 동일합니다.
다행히 인식은되는데 700메가파일옮기는데 20초이내걸리던게 15분정도가걸립니다.
그리고 고용량영상재생시 하드가 미친듯이 버벅입니다. 아마베드섹터같네요
3테라 옮길려면 도저히 감당히안되서 그냥교환하기로했습니다.
플삼자료만땅에 그녀들을 포맷해서 보낼생각하니 분노와 슬픔이교차하네요.
망할시게이트 이제품1년도안되서 단종된거같은데
다른 저알피엠모델로 은글슬적 대체하고 이런 결함있는하드를 판매하고서도
나몰라라하는회사를보니 분노가치밀어오릅니다.
시게이트 2테라제품도 펌웨어문제로 인식이안되는문제가있던데..
암튼 시게이트는 데스게이트이후로 진짜 최악인거같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중요자료는 2개씩백업해놓으세요. 돈몇푼아낄려다가 나중에 진짜 후회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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