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31 오후 4:38:47 Hit. 1107
공포물 대표작중 하나인 사일런트 홈커밍을 초반 플레이해봤습니다 발매한지 좀 된게임이라구 알구잇지만 PS3 없던 관계루 이제야 플레이해봤네요~~ (드디어 다운만 받구 하드 한구석에 박혀 있던 게임이었어요 뒤지다가 나오더군요 ㅡ.ㅡ ㅎㅎㅎ)
최근에 사일런트 힐 -쉐터드 메모리 두 재미있게 플레이 했던 기억이 ..
이런 으스스한 분위기 역시 모를 매력이 있는거 같더군요 어디선가는 몹인지두 모르는 아기 울음소리 만 계속들려오구ㅠㅠ 복도 지나가다 느닷없이 계단에서 휠체어 굴려 내려오는 바람에 진짜 간만에 놀랐네요 ㅠ.ㅠ
데드 스페이스두 그러구 어디선가 뭔가가 나올지두 모른다는 압박감 내가 이걸 왜 하구 있을까 느끼면서두 패드를 잡구 플레이하구 있는 내 모습 ㅎ
역시 대놓구 좀비 학살하는 게임보다는 이런 심리적인 긴장감을 주는 게임이 더 스릴있네요 ㅎ ( 바이오 하자드두 1편을 최고의 명작이라구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그냥 좀비 학살 게임이 돼버린듯한 느낌이 ....넘 아쉬운면이 있네요 전부 해보기는 했지만 ^^
여러분들은 공포 게임을 즐기세요??
아직 해보지 않으신분이 계시다면 한번 플레이 해보세요 ~~~
게임 불감증에 걸린 저에게 요즘은 이런 심리적 긴장감을 주는 게임이 땡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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