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23 오후 7:45:38 Hit. 873
몇일전에 십자인대가 3번쩨 끊어져서... 결국에는 또 재건수술을 하게 되었네요...
일단 쇠를빼고 골반에서 뼈를 척출한뒤에 쇠를 뺀곳에 이식을 하고....
그리고 그 쇠 빠진 자리에 뼈가 꽉 차게 되면 대략3개월정도... 뒤에 십자인대를 또다시 재건수술을
하기로 했습니다... 무릎에 쇠를 빼도 걷는데는 크게 지장이 없는데...
망할놈의 골반이 아프네요 ㅠ.ㅠ 뼈를 떼어내서 그런가... 이거 엉첨 아픕니다 ㅠ.ㅠ
날이 추워서 그런가 더 아픈거 같기도 하고....
에공... 몇일 입원했다가 회사에 출근을 하니 할일은 산더미 ㅠ.ㅠ 컴퓨터는 버버버벅
오늘 컴터 뿌셔 버리고 싶은 욕망이 강하게 들었네요 ㅋㅋㅋ
에고 글 많이 쓰고 활동 많이해서 진급해야 되는데... 뭐 쉽지가 않군요 ㅎㅎㅎ
이상 쓰잘데기 없는 잡담이었습니다... 이노무 3번쩨 십자인대 재건수술 정말 걱정되는군요...
한 3개월을 절룩이 해야 되는데 ㅠ.ㅠ 에고공.... 어린나이에 벌써 퇴행성 관절염까지...
축구를 끊어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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