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왔더니 기렌자비님이 올리신 소코관련 글이 있더군요...
해당글에 덧글도 달았지만 그동안 scek에서 공갈협박을 해서 없어진 사이트가 무수히 많습니다.
대표적인 사이트로 플스하라라는 곳이 있었는데, 거기도 파판만큼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scek의 법무팀장이었던 남모씨(법무법인 창조 소속)가 하드로더 정보를 가지고 플스하라 운영진을 전부 범죄자 취급하면서 깜빵에 보내겠다고 협박을 하고 회원들까지 전부 고소하겠다고 난리를 쳤죠.
결국 플스하라 운영자님은 회원들까지 고소하겠다는 남모씨 때문에 사이트를 폐쇄했습니다.
아래 블로그로 들어가보면 그때 당시 한 회원이 남긴 글이 아직도 있습니다.
http://purzo.egloos.com/375609
그때 당시 플스하라 운영자님이 법률적인 지식이 있었다면 맞고소를 통해서 공갈협박죄나 무고죄로 충분히 승소했을 겁니다.
법무법인 창조는 아시는 분이 아시겠지만 웹하드에서 활동하는 초딩들을 족쳐서 합의금으로 수백만원을 뜯어먹는 악덕 업체입니다.
일류 변호사들은 저런 짓은 절대 안합니다.
능력없는 삼류들이 초딩들을 협박하고 합의금으로 수백만원씩 뜯어먹는 양아치 짓이나 하는거죠.
그러니까 변호사의 협박에 힘없는 고딩이 자살하는 사건까지 발생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