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17 오후 9:21:26 Hit. 1310
야.. 슬라이 쿠퍼 덕분에 게임 불감증을 탈출하였습니다!!
역~쉬! 레이싱 은.. 하는 순간은 재미 있는데.. 뭔가
다음날 되면 또 해야지...
이거 마저 하고 싶다...
스토리가 궁금하다...
등등의 느낌은 별루 안들더라구요^^
이번에 "슬라이 쿠퍼 콜렉션" 한글판 구해서 한번 구동하여 보았습니다.
기존에 라쳇 앤 클랭크 시리즈를 너무 좋아해서 이것도 한번 하여 보았습니다.
"자막 한글화" Wow~
"음성 한글화" Wow~
"3 in 1" Cooooool!
"시원시원한 진행~" SO COOOOOL~!!!
액션과 잠입의 너무 적절한 조화... 스테이지 하나가 너무 길지 않고 중간중간 세이브 포인트가 있어서
저같은 액션 초짜가 하기도 쉽더군요...
그닥 머리아픈 부분이나 어려운것도 없구요.
또한 각종 "탈것" 을 이용한 플레이도 마음에 듭니다. 지루하지 않지요~
다만, 한방 맞으면 죽어서 이부분은 조금 짜증이 납니다..ㅋㅋ 하지만 이럴수록 더 "이걸 깨야지!!" 하는 느낌이 드는거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하루에 2시간 정도씩 플레이 합니다. 지금은 한 14% 클리어 하였습니다.
혹시 불감증 오신 분들도, 한번 해보세요. 아까 글을 작성 하였지만.. 역시 이것은 강추 게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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