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뚫린건가요? 늦게 뜬게 아니라 벌써 뜬거라고 봐야죠.
기본적으로 구동패치는
eboot.bin 실행파일을 eboot.elf로 복호화 하여서 정보를 수정하고 sfo도 수정해서 다시 pkg로 만드는건데..
eboot파일을 복호화할때 암호키를 버전별로 넣어야 하는데
소니가 발표했듯이 3.6펌 부터는 키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했기때문에 eboot파일을 복호화 할 방법을 완전 새로 찾아야 하는 상태였는데.. 며칠만에 나왔다는건.대단히 빠른거죠
3.56은 복호화에 관련된 키만 공개되어서 커펌이 안나온듯하지만 (3.56의 프라이빗 키들은 하나도 공개안되었음)
3.6은 아예 키를 사용하지 않는 다른 방식을 쓴다고 했으니.
3.6을 뚫을수 있는 가능성도 크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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