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28 오전 3:43:28 Hit. 1159
아무리 잼있어도 한두번 클리어하면 손이 안가는게 있는반면,
클리어후에도 재미가 식지가 않는_ 스트레스 푸는용으로 꾸준히 손이가는 게임이 있죠.. 특히 스포츠겜
파나 챔피언이 바로 그런 느낌이네요
ps2부터 파나4까지의 단점들을 점차적으로 보완한듯하더군요_
마지막 프로스트 악역역할도 감칠맛나고, 마지막 보스답게 몇번이나 다운시키는바람에 파란바지볼때마다
짜증이 몰려왔는데, 클리어하고 난후엔 알리보단, 프로스트만 쓰게 되네요 ㅋ )
함께 권투하던 친구의 죽음에 대한 복수라던가, 미녀 스폰서, 등등,,권투영화에 항상들어있는 스토리들이지만,
게임에 접목하니 상당히 몰두하게 되네요_
스토리가 게임에도 접목하여, 여러가지 상황들의 연출들도 게임에 상당히 몰입하게 해주는군요
(팔부상으로 한쪽팔 핸디캡플레이, 반칙유도하는 상대, 라운드 내 복부약점공략, 3라운드동안
얼굴부상 피해다니기 등등..)
곧 정발하면 꼭 정품으로 새벽에 접속하는 온라인 양키들을 무찌르러 가야겠습니다 ~
이겜은 양키들이 많이접속해서 전작도 항상 새벽에 했었다는..ㅋ
토욜 일욜, 파나4하느라 이틀을 거의 풀로 플삼을 돌렸군요_ 정말 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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