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26 오후 10:52:39 Hit. 1190
길 찾고 헤메는데 전혀 시간을 허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직선적이고 안내가 잘 된 게임이네요.
개인적으로는 너무 맘에 듭니다. 솔직히 길 헤메면 시간도 아깝고 두통이 심해져서..
파판이야 스토리가 워낙 탄탄해서 한편의 영화를 감상하는 기분으로 아주 가뿐하게 엔딩을 봤네요.
아직도 여운이 남는데 일단 내장 하드 공간부터 확보하고 2번째 작품을 골라봐야겠습니다.
일단 후보로 헤비레인하고 며칠전에 구한 파이트 나이트 챔피온..
그냥 무작정 줘패는 권투 게임인줄 알았는데 스토리가 나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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