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전자제품 회사들의 AS용 부품가격 다 저런식이죠.
소니만 유별나게 비싼것도 아니죠.
엘지나 삼성 LCD티비 무상기간 이후나 기간내에도 사용자책임으로 AS받게 되면.. 100만원짜리 티비 백라이트 가는데 6~70만원 받습니다. 패널이랑 일체형이라는 말도안되는 소리로.
전자 제품 회사들은 모든 부품의 출고가를 신제품 출시했을때의 가격그대로 적용하기 때문에 플삼가격이 만약 4~5년뒤 지금 플2처럼 낮아져도 메인보드 교체부품가는 그대로 18만원 그대로 유지되어서 신품사는것보다도 비싸질수 있죠.
제가 엘지티비랑 삼성LCD모니터 둘다 AS받는데 둘다 고장난 제품보다 더 좋은 스펙의 신품가격보다 AS부품가격이 더 비쌌습니다.
전자제품은 어느 회사꺼건 무상기간 지나면 사설에서 수리하고 계속 고장나면 버리고 새로 사는게 가장 싸게 먹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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