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22 오전 12:30:46 Hit. 1839
퍼즐이 너무나 무자비 하니..
난이도를 이지로 해도 ㅎㄷㄷ
게다가 각층의 마지막 스테이지에서는 보스.. (퍼즐이니 보스라고 하긴 그런가..)
가 더더욱 빨리 쫓아오고 벽돌 변화시키고 포크로 찔러죽이고ㄷㄷ 하는통에.
난이도는 몇배 높아지네요..
퍼즐이 아닌 진행 부분은 일반 어드벤쳐 같은 방식인데.. 상당히 내용이 재밌네요.
초반이긴 하지만.. 전 일어 초급수준인데도..
거의다 알아먹을만큼(자막도 나오니) 대사 수준도 쉬운편이네요.
디스크에 보면 무비폴더에 bmd있고 data.cpk도 cri packed file maker로 열어보면 bmd파일이 있는데
자막파일로 보입니다. 동영상과 같은 파일명으로 되어 있고. data.cpk안에도 다수의 bmd파일이 있어서.
헌데 bmd는 atlus에서 처음 사용한 포맷이라.. 툴이 아예 없고.
또 psx-scene에서 어떤 사람은 pac파일이 자막파일이고..
pac파일은 타이틀비전 에디터로 수정할수 있다고 하는데....
data.cpk가 해체가 안되서 아직 자막파일인지 여부도 확실하지 않네요.
자막파일이라면 한글화도 가능할텐데 말이죠..
뭐 해외 능력자들을 해체 툴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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