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8 오후 10:56:00 Hit. 7445
일단 용시리즈는 1부터 해와서 익숙했습니다.
기억에 남는 캐릭은 미스터리 연구과 여고생 아마사와 쿄우꼬 (의심이 많고 상상력이 풍부한 학생으로 나옴.) 였어요.
중간에 막힌부분은
챕터 8에서 쿠와나의 단서를 찾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부분이 해결이 안되어서 처음에는 버그라고 생각했는데
잘 찾다보니 버그가 아니었던것도 기억에 남습니다. 이거깨고는 최종장까지 정주행했음.
최종 장에서 RK 무리들이랑 싸울때 선인이 준 신약 6개로 간신히 깨고, 준보스 소마 카즈키도 좀 어려웠던거 같아요.
최종보스 쿠와나 진은 아이템 사용 자체가 안 돼서 긴장하고 했는데 운좋게도 딸피였는데 1트로 간신히 깼습니다.
엔딩에서 기억에 남는 장면은 호시노가 창가에 앉아있는 냥이 데려와서 안고 있다가 냥이 거실 테이블에 올라앉은 장면,
카이토 안주 집어먹으려는데 냥이가 카이도 손을 톡하고 때리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네요.
또 스케이드 보드를 주인공이 타면 빠른 속도로 목적지로 갈 수 있어서, 택시를 자주 타지 않고, 렙업 위주로 했습니다.
일단 스피드 런으로 1회차 엔딩 본 것이라, 서브스토리까지 같이 훑으면서 진행하면 꽤 긴 여정이 될 꺼 같습니다.
그럼 즐겜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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