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덧글에도 달았지만,
게임회사 다니고 있기에 밴기준을 말씀드리면, 예를 들어서 의도치않은 버그가 터졌을경우
참 단순하게도, 기준을 정하고 짜릅니다.
예를 들어 100회이하는 선처, 이상은 밴 이런식으로 말이죠.
100회사용하면 밴, 99회사용은 선처란 황당한 기준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일일히 개인적인 사유를 다 들어주고 정펌다시 돌아오셨으니 풀어드릴께요..등등 조사를 하다보면, 다른일을 못하기때문이죠.
어떻게보면 행정편의주의 일수도 있지만, 머.. 매일매일 처리하는 데이터양을 보신다면 이해가 가실겁니다.
고객센터 전화해도 달라질건 없습니다. 상담원들이 권한이 있는게 아니거든요.
상급자 바꿔달라해도 어려울겁니다.
이건 회사잘못이 아닌 밴에대한 명확한증거 채집후 밴한것이니까요..
항의를 해서 누구는 밴되고 누구는 밴이 되지 않은 정확한 제재기준을 말해달라해도 처음에는 말안해줄겁니다.
내부사항이라 비공개가 원칙..
그래도 계속 항의하고, 언론플레이, 다수의 항의가 있다면 밴기준을 공개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계정,기기 해제와는 무관하다는 것이죠.
아무래도 커펌을 사용한 결정적 증거가 있는이상 이미 내려진 결정에 번복은 쉬워보이지는 않습니다.
경고만 받으신분들은 정말 조심하셔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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