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2011-02-03 19:15:23

사람이 다 개성이 있는만큼, 꼭 뭔가가 옳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저도 새로 나오면, 테스트 해보는 성격인데, 그건 제가 아직 PS3로 큰 실패를 해보지 않아서 일꺼란 생각을 합니다.

이거 하다가 큰 실패의 경험을 해본 사람이하면...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이 조금은 꺼려지지 않을까... 싶네요

  추천  2011-02-03 19:21:13

귀찮아 하는 분류도 추가해주세염 ^^ ㅋㅋ

  추천  2011-02-03 19:24:37

1번이나 2번은 비슷한 부류라고 생각하네요. 저도 탈옥 초기에는

1번처럼 되던 안되던 그냥 시도했는데... 커펌초기에는 동글도

있고 하니 관망했죠. 그리고 커펌이 불안하다는데 굳이 해야될

필요성도 못느끼던 터라 잠시 기다린것이라고 봐야지요. 그걸

가지고 그대로 따라한다고 약간의 비양거림은 좋아 보이지는 않

네요. 그리고 3번형이 라는 동글고수형이나 3.41커펌의 경우도

같은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다들 더 상위버젼의 커펌이 안정화

되면 넘어올 사람들이라고 보여집니다. 옛날 psp때도 그랬지만

1.5버젼이란게... 커펌이 상당히 안정화 된 다음에도 상당수 유

지 했던건 그런 이유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지금은 그런분위기

라고 생각하면 될겁니다. 굳이 부류를 나눠서 이러쿵 저러쿵 하

는건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낮은 펌웨어를 유지한다고해

서 손해볼건 없어요.. 당장 게임몇개 돌아가지 않는다고 해도 나

중에 낮은 펌웨어만 요구하는 그 무엇인가가 나온다면... 또 다

운그레이드니 뭐니 그런 사태가 일어날지도 모르구요. 어쨌든

사자마자 3.50이나 3.55의 펌웨어였던 분들은 선택의 기회없이

그냥 커펌을 입히면 되지만 동글을 사용하시던 분들은 관망하는

기회가 더 주어졌다고 보는게 맞을 겁니다. 단순히 무섭고 몰라

서... 현실안주형이라 그런건 아니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요? 그

냥 쓸 수있는 카드가 상위펌 커펌사용자들에 비해 하나가 더 있

다고 쉽게 생각하세요.

  추천  2011-02-03 19:28:28

그리고 아이팟이나 아이폰쓰면 거의 탈옥하지 않나요? 탈옥자체

가 어려운것도 없쟎나요?

  추천  2011-02-03 20:07:27

4번째, 뭔가 필요할때만 깔짝 찾아와선 필요한걸 얻으면 낼름 받아만먹고 또 필요한게 생길때까지 잠수타는형.

  추천  2011-02-03 21:22:30

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군요...

전 현재 동글이로 할겜도 쌓여있고해서 커펌이고 뭐고 현재는 전혀 생각이 없네요

하나하나씩 순서대로 클리어중인데...

오히려 겜플레이보다 이거 깔았다 저거 깔았다만 하는거 보단

바람직하다고 봄.

  추천  2011-02-03 22:28:27

게임이 목적인 사람들도 있답니다...
해킹은 게임플레이를 위한 수단일뿐.
뭐 굳이 나서서 하루가 멀다하고 나오는 툴 일일히 깔아가며
할 필요를 못느끼는 사람들도 많쵸.
그럴만한 시간도 없고요.

  추천  2011-02-03 22:28:35

ㅋㅋ 뭐 이거저거 해보는거죠..저도 동글이로 하다가 보드크리 나서 커펌 진행된 후에는 못해봤네요..

  추천  2011-02-03 23:22:43

용기와 만용은 구분해야겠죠 ㅎㅎ

  추천  2011-02-04 00:20:36

아이폰은 성공이고 실패고 자시고할것도 없어요.
그냥 프로그램받아서 실행하면 몇초만에 탈옥됨

  추천  2011-02-04 06:05:38

저는 1번과 2번의 중간 정도요...마루타는 별로 안좋아 하거든요...성공률이 어느정도 된다 싶으면 바로 실행은 합니다..
동글 사용하다 커컴넘어 왔는데요...중고로 플삼이따로 동글 따로 하드 따로 구입을 해서 psn 이 몬가 보려고 바로 커펌했답니다. 지금까지는 별 문제없는데요...가금 프리징은 어쩔수 없지만
짱박혀 있는 플삼이 킬땐 정말 편하더군요...패트로 버튼 살짝쿵...

  추천  2011-02-04 12:48:43

전 3번입니다.. 일단 안전성이 확보되면 불편하더라도 기존거 그대로 고수하는 스타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