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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또한 새로운 버전이 나오자 마자 바로 시험하는스타일은 아니였고 한동안 3.41로 머물렀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시점은 3.55로 대다수 넘어가있고, 흐름이 3.55 중심으로 돌아가는 추세입니다_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근다고, 프리징이 무서워 3.41에 계속 머물러 있기엔, 그동안 3.41은 머물러 있는동안(3.41커펌정도..), 반면, 3.55의 새로운 커펌 업글버전들이 초기보다 많이 개선되고 있는 부분이죠.
어짜피 플스쪽 로더는 나오는 족족 완벽할수가 없습니다_
차후 조금씩 개선해 가는것이지요.
3.41의 분들의 고집은, 1두달전 3.50, 3.55의 커펌이 불가능할때들로 인한 불상사에 대한 불안감이 아직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죠_ 언제까지나 3.41에 머무를것 아니라면 언젠가는 버전업을 할것인데, 4.xx버전까지 갈때까지 3.55분들은 차근차근 올라가서 안정적인 반면, 3.41분들은 그때가서 한번에 높은버전 가기도 부담스러울테고, (중간버전 거쳐야하나 말아야하나) 그때가서 고민하기보다 지금 추세를 따르는편이 아무래도 편할듯 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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