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21 오전 1:05:36 Hit. 2739
일단 과거 지오핫 시절에 노백업으로 구동하던 겜들이 메인이기 때문에 많은 시도는 해보지 않았지만
일단 장점을 꼽아보자면
1. 기존에 지오핫 시절 구동 불가 게임이 구동된다. (용과같이4, 갓옵3 직접 구동 성공.. 반지의 제왕 컨퀘스트 블랙스크린 뜨지만 ps버튼이 먹기 때문에 xmb 복귀 가능...ㅡ.ㅡ 이건 원래 안되는건가요?)
2. '부팅 -> 가이아 매니저 -> 게임 구동' 이 순서로 게임 가능/ 노백업 시절처럼 이붓가지고 씨름하지 않아도 된다.
정도가 되겠네요. 단점이라면.. 현재 설치 완료된 지금 시점에서는 아직 접해보지 못했지만 설치 과정 중에서의 수많은 프리징 현상들...이 약간 불안하고 찝찝할 뿐 별다른 단점은 못찾겠습니다.
간혹 다른 분들도 프리징 일어난다는 말이 있고.. 하지만 별로 큰 문제는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드를 교체 안했기에 160g에 꾸역꾸역 게임 몇개 넣고 다니지만 별다른 패치 없이도 돌아간다는 점이 굉장히 맘에 드네요.
현재 제 기기 2505a 3.55 Kmeaw/ 백업매니저에 갓옵3, 용과같이4가 있고
지오핫 시절 노백업으로 설치한 캐슬배니아, 파판13, 피파11, 리빅2, 드래곤볼레블2, 나루토얼티밋2, 어크 브라더후드, 건무3이 있네요
이 중 드래곤볼/나루티밋/건무는 갓옵3 용량때문에 지웠고, 피파는 지오핫 시절 설치한게 토너먼트나 기타 게임 모드에서의 게임 플레이가 불가능했던 점 때문에 이번에는 매니저로 시도해보려 합니다.
결론적으로 확실히 백업매니저 안돌아갔을 때와 비교했을 때 이 새로운 커펌으로 오는게 더 메리트가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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