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타이머라는 말은, 예전부터 소니에서 만든 전자제품들이 무상 A/S기간(1년)이 지나면 잔고장이 나게 되는 현상을 보고 소비자들이 비꼬는 식으로 소니 전자제품 안에는 타이머가 있어서 그 타이머의 시간(1년)이 다 되면 고장이 되는게 아니냐! 라고 해서 소니 타이머라는 말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게 맞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소니 제품이 잔고장이 많이 나는건 맞습니다. 아주 초창기 구형이란 말씀은 예전 2006년에 PS3가 시장에 나올때의 모델을 말씀하신다면 그 때의 PS3는 고장이 제일 많이 납니다. 지금것도 렌즈크리,보드크리라 불리우는 비싼가격대의 고장이 나긴나지만 그때것이 제일 많이납니다. 특히 렌즈요..
지금의 PS3는 렌즈가 1개로 통합되어서 안정성, 발열 등등등 기타 여러 문제가 해결되었지만 과거의 PS3 렌즈는 블루레이 렌즈와 DVD렌즈(CD포함)가 따로 있어서 고장이 나면 가격도 비싸고 안정성(?), 고장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보드크리는 원인은 모르겠는데 아마 발열일겁니다. Xbox 360 처럼 빨간불 3개가 아니라 전원LED에 노란불이 뜨면서 부팅이 안됩니다. 수리비는 20만원대.. 그 분것을 구입하신다고 하시면 렌즈 교체를 언제 하셨냐고 물어보시고 아직 안하셨다고 하시면 아마 곧 교체할 시기가 다가오실겁니다. 물론 하드로더를 올리면 렌즈를 쓸 일이 없어지긴 하지만 앞일은 모르는 법이라.. 렌즈 교체비용은 12만 3천원입니다. 그래서 별명이 123렌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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