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0 오후 9:33:03 Hit. 3420
오늘 큰맘먹고 외장하드 질렀습니다. 500기가루...
던더 없는데.. 컴터 하드 용량은 점점더 배가 차올를라 하고... ㅠㅠ
시간은 2주일 걸리고.. ㅋㅋ
2주동안 컴터 풀로 돌리고 있었습니다.
250기가 샀지만.. 그래두 맘이 안편할듯 하여.. 500기가 확 질러버렸드랬죠..
오늘 왔습니다... 거금들여서 산게..
플스3 에서 250기가 빼고.. 넣는데.....';;;
헉
안들어갑니다.. 젠장... 어?? 머지?? 어 ? 왜그러지??
다시 분해... 기존 250기가와 면밀히 살펴본바...
같은 사타하든데... 그 머시냐.. 연결하는곳 위에 플라스틱 덮개 라고 하나요??
더 있는거였드랬죠...
훔....
고민의 고민을 더해서...
2가지 기로에 놓였습니다..
이걸 잘라버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님 걍 250기가 쓸까낭.....ㅡㅡ;;;
별로 고민도 안하고 2분안에 답 나왔드랬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뒤에만 나사 조이고 앞에는 들어보자...
앞에 나사 안조이고... 살짝 들어서 뒤에 꽉 쪼이니 앞에가 살짝쿵 들어서... 삽입...(훔 표현이..)
찰칵~~ 들어갔네요...;;
순간 잘를라고 하는걸 살렸습니다. ㅋㅋ
하드는 지금 들어가서 확인은 못했지만.. 웬디껀가.. 씨게이트 사타 하드였을꺼에요..
요즘 나오는건 무섭네여...^^
걍 정보라고 하나요?? 저만 바본지..^^ 지금 열심히 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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