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5 오후 5:18:14 Hit. 3324
사실 PSN에 로그인이 안되는건 어쩔수 없지만
게임 패치파일이야 별도로 구할수가 있잖아요.
근데 웃긴게 따로 받은 패치를 FTP 넣어서 적용하고 로더로 실행하면 게임이 먹통이 되어버린다는거죠 .
순정상태로 바꿔야만 정상 작동하고...이게 참 묘하단 말이죠.
근데 재밌는건 탈옥처음 됬을때 9월 중순까지는 PSN이용이 가능했던거 아시죠? 지금은 막혔지만.
그때 온라인에 직접 접속해서 업데이트 한게임은 로더 상태에서도 작동이 잘된단 말이죠.
근데 지금 따로 패치를 하면 먹통~~ ㅋㅋ 플삼 로더는 뭐랄까 상당히 불안정해요.
지금 계속 플삼용 프로그램들이 업데이트 되고 있지만..살펴보면 그냥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편의성만 좋아지고 있을뿐이지 실질적인 기능은 전혀 나아지고 있는게 없거든요.
노시디 가능한 버젼이 나온거 정도가 그나마 발전이랄까? 근데 이것도 아직 완벽하진 않고..
미래가 불투명한 느낌입니다. 이러다가 신작 게임 로더로 불가!! 라는 선고라도 내려지면 어쩌나
하는 불안한 마음이 있습니다.
실제로 지금 3.10 3.15용 탈옥 프로그램이 나왔지만 이거 아무 소용도 없다고 봐요.
파판 13을 하려면 반드시 3.21로 업데이트를 해야하고
PS 무브를 사용하려면 3.40으로 업데이트를 해야하니깐요.
3.15 이하에서 위의 타이틀들을 할수 있게 만들어주는 별도의 패치가 나와주지 않는 이상
3.15이하의 탈옥은 3.41보다도 더 못한 반에 반쪽 짜리 로더가 되죠 ...
따라서 앞으로 나올 3.50 이상을 요구하는 타이틀이 어떻게 될지가 초미의 관심사죠..
일단 현재의 파판13이나 PS무브를 3.15이하에서도 할수 있게끔 하는 패치를 만드는 시도를 해보고
그게 성공한다면 앞으로 미래는 밝지만 그렇지 않다면..생각만 해도 끔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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