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정말 공감되네요. 재믹스 정말 최고였죠. 마성전설,구니스,
양배추머리,남극탐험 ㅜ_ㅜ.. 저도 시간이 흘러 슈패로 왔을때
격한 감동을 느꼈었죠. 파판6와 운명적인 만남도 그렇구요.ps1은
발매하고 조금 지나 구입했는데.. 딱 이때까지인것 같습니다.
한동안 먹고 사느라 바쁘게 살다 ps2도 사게되어 충분히 즐기고
또 먹고 살기 바쁘다 보니 게임과 멀리 떨어져 지내다
올해들어 엑박부터해서 플삼까지 (휴대기기도) 다시 게임을
하지만 학창시절 느끼던 그감동은.. 아무리 그래픽이 좋아진다
한들 느끼긴 힘들더군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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