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구성 문제만 아니면 fhd의 경우는 고가제품제외하면 품질차이가 별로 없지요.
가격대비 쓸만한 제품이고, 중국산이나 저가 국산 제품의 수명문제는 복불복이라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좀 그렇습니다.
7년이상 잘쓰시는 분들도 있지만, 보증기간 1년 지남과 동시에 고장나는 제품들도 있으니까요.
하이얼이 그래도 중국산 중에서는 상위급이라 제품 성능 자체는 쓸만합니다. 30만원에 55인치 fhd라면 위험감수해볼만한 가격이라고 봅니다.
다만, 제경우는 하나사면 고장날때까지 쓰는 스타일이라서, 대형가전은 어지간하면 삼성이나 LG쓰는게 장기적으로 속편하다고 생각하고있는지라, 저라면 현재 사용중인 43인치 처분하고 차액 보태서 좀 더 큰 삼성/LG로 가는걸 선택할 것 같습니다.
아치바 모니터를 스펙만 보고 비싸게 샀다가 as기간에서 6개월 지나자마자 내구 불량으로 보드 고장나는거 보고 그다음부터는 준메이저급 이상 브랜드를 선호하게 되더군요.
경험상 모니터는 1개제품 구매하면 보통 7~8년 쓰게되는데, 삼성/LG는 이 기간을 잘 버텨주는 반면에, 중소업체는 같은기간동안 2개를 구매해 사용하게되어 결과적으로 비용지출이 같았습니다.
구매스타일이 단기간 사용하고 다른제품으로 넘어가는 스타일이시면 구매하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가격이 굉장히 매력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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