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감아 놓는건 위험하지 않을까요..
뭐 움직이지는 않으니 쇼트야 나겠냐만은..
보통 psu하단, 그러니까 돼지코 연결부위 근처억
12볼트 따오는데 납땜으로 치면 그 돼지코 같은데
보다는 하단에서 따오는게 초보자들에게는 쉽죠
돼지코는 맨들맨들해서 그냥을 납을 뭍힐려해도
굴러 떨어져 버립니다 스크래치를 낸다음 납을 뭍혀야
붙일수 있어요.. 하단은 뭐 12볼트 지나 다니는 부분이
납이 뭉탱이로 이어져 있어서 인두기로 살포시 녹이면서
전선을 이어주면 되지요.. 그리고 움직이지 않게
내열 테이프를 붙이거나 전기테이프를 붙이거나~~
뭐가 더 낫냐기보다는 그냥 하단에 납때하시는걱
좀더 안정적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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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psu에 커넥터를 연결하고 쿨러의 핀을 연결하는게
일반적인 방법이기는 합니다
근데 마실님은 유에스비쿨러이고 얇은 제품일것이고,
그걸 12볼트에 물렸으면 쿨러가 버텨줄까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소음도 만만치 않으실것 같은데..
이번에 쿨러를 한번 바꿔보시죠
좀 갠찮은걸로 사시고 커넥터도 사셔서 쿨러를 장착하면
바로 연결하시게끔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언제 뒤질지 모를 쿨러를 피복벗겨서 땜질하고
연결하시는 것보다 한번 지대로 하고 유지보수 하는게
나중에 시간도 아끼는 방법일것 같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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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갠찬을것 같습니다..
좀더 좋은 팬으로 가셨으면 하는데 이런 싸구려들이
내구도가 좀 낮아서 쓰다보면 소음이 심해지고
풍량도 좀 낮고 평균 1600알피엠에 18데시벨이 나온다고
적혀있는데 구라라고 보시면 됩니다
근데 알려진바에 따르면 플삼이에서 12볼트를 따와도
다른 기기에서 12볼트 따오는 것보다는 조용하더라였어요
25T짜리가 1600알피엠에 25풍량밖에 못낸다니
딱 돈값한다 볼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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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녹투아 A8 FLX를 추천드리고 싶지만 좀 비싸요
지금 선택한것의 4배입니다
지금꺼 써보시고 나중에 바꾸셔도 늦지는 않지만
이왕 쿨링을 위해서 손발 걷어부치셨다면 초반에
최상을 상태로 가는것도 좋다 생각되요
지금 rsx가 60~62도 정도 나온다 하셨죠
50도도 보기 힘들만큼의 위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납땜기도 사셔야 하는데 쿨러까지 비싼거 추천할려니
좀 그르네요.. ㅎㅎ
그래도 지금 고르신것 보다는 풍량이 더 좋은놈으로
고르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이걸로 해도 상관은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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