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기전까진 몰랐습니다.( 정품패드라도 유심히보고갔더라면)
뒤쪽이 스티커가 일단 정품들과 다릅니다.
정품은 제조년월이 따로 표기 되어있지만. 짝퉁은 그런거 없구요.
짝퉁은 모델명 뒤에 a1 b1 이라는 작은 문구가 붙어있더군요.
짝퉁이 더 가볍습니다 L3 R3 느낌이 다릅니다.
usb 꼽는 부위가 무척 조잡합니다 구글에 짝퉁 구별 찾아보시면 이미지등 나오네요.
진짜 놀란건 플스패드 우측 버튼이 정품처럼 프린트가 아니라 옛날 컴터 키보드처럼 플라스틱자체를 이중으로 녹여 색을 낸구조입니다. 오랜시간지나더라도 네모 세모가 지워지지 않죠.
전체적으로 겉으로 봐서는 저도 진짜인줄알고 집어왔어요.
들고 차에 딱타는데. 뭔가 좀 가볍고. USB부분이 너무 횡하길래. 집에와서 검색해보니까 외국인들이 올려논 사진등이 있네요..
스티커에 제조년월 구분이 없으면 짝퉁입니다 바코드만 있으면 짝퉁.
판매자분은
아이들 주려고 구매하셨고 업체에서 구매하셨는데
옵션으로 추가패드를 35000원인가 주고 샀다고 하시네요..
아무래도 이런쪽은 전혀 관심이 없던 분 같아 의심은 않했습니다.
정품 패드 새거가 35000원이 될 일은 없다는건 파판분들정도나 알수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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