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서 게이밍의 가장 현실적인 대안은, HMD 혹은 적절한 투사비율의 프로젝터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프로젝터로 누워서 종종 즐깁니다 ㅎㅎ;
침대에 모니터 암을 달아서 vesa 규격 모니터를 달아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겠네요.
이론적으로 아주아주 불가능한것은 아니지만, 그에 준합니다. iPAD의 화면은 출력용으로 설계되었지, 입력용으로 설계 되지 않았거든요. 입력용 HDMI/영상 칩셋처리 장치의 역활을 CPU가 강제로 하도록 만들면 안될것도 없긴합니다만, 꽤나 고부하 작업인데다가 전력소모도 크고, 딜레이도 전용칩셋에 비해 심하고... 문제가 많을겁니다.
PS3의 화면을 PC 내장형 HDMI 엔코더/디코더 장비로 캡쳐하고, 그 PC의 화면을 IPAD로 뿌려주는 식으로 당장 구현가능하긴 하겠습니다만... PC to iPad의 딜레이 타임은... 동영상보기도 벅찬 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보조'모니터 역활을 할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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