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2 구엑박 시절에 헤일로 해본다음에...
킬존1 해보다가 그만두었던 기억이 나네요
킬존1 같은 경우는 헤일로 시스템 이 적용되지 않은 게임이라서 조준 사격 하기가 참 힘들었던 기억이..
듀얼쇼크2 가 fps 게임을 하기가 정말 불편한 패드었고 구엑박 은 패드는 fps 게임을 조작하기도 편했고...
헤일로 에서 시작된 자동조준 수류탄 투척버튼 자동회복 등 오늘날 의 모든 fps 와 tps 게임은 헤일로 시스템을 사용해서 패드로 조준하기가 편하지만
킬존1 때만 아직 많은 게임들이 헤일로 처럼 변하기 전이죠
콜옵도 콜옵2 부터 헤일로 처럼 변했으니
헤일로 그 편한 조작감 을 경험한뒤 킬존 뿐 아니라 당시에 콘솔로 발매된 다른 fps 와 tps 상당히 조작하기가 어려운 면이 있어죠
메달오브아너 프론트라인 처럼 무기만 해도 단축키 도 없는 패드 에서 무기를 7개~9개 가지고 다니는 게임들이 발매되었으니
그때만 해도 지금처럼 모든 fps 와 tps 게임이 헤일로 처럼 변할생각도 못했다는...
에전 퀘이크 시절에는 정확한 조준으로 쏘는 재미가 있어는데
요즘 게임은 그렇게 정교하게 컨트롤 하는 재미가 많이 줄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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