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근거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오픈소스인 GIMX를 상업화하기 위해 몇몇 핵심인원이 나와서 만든 물건이 크로노스 맥스라고 합니다.
- 다들 그렇다고는 하는데 제가 워낙 근거가 확실하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정보로 받아들이지 않는 성격인지라..^^;;;
오픈소스가 상업화될 수 없는 것도 아니고 (그에 관련한 약관이야 사전, 사후 얼마든 조정이 가능하고..) 동작 원리가 크로노스 맥스와 완전히 동일합니다.
PC와 연결하면 하드웨어 ID의 제약에서 벗어난다는 것도 크로노스 맥스가 GIMX에서 물려 받은 성격일테고..^^
- 사실 GIMX의 저마다 수작업으로 만드는 틴시 모듈을 상업적으로 이쁘게 포장해놓은게 크로노스 맥스라고 봐도 좋을정도로 차이점이 별로 없네요...^^
다만 묘한게...대부분의 오픈소스가 상업화되면 대부분 판권 자체가 넘어가기 때문에 오픈소스는 자체적으로 남아서 빌드를 올리지 않는게 대부분인데, GIMX는 7월달에도 새로운 빌드가 올라올 정도로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는 점이겠지요...ㅋ
삼돌이, 플삼, 엑원, 플포 전부 지원하는 터라....
뭐 아무튼, GIMX, 혹은 육축에뮬을 사용하고자 한다면 1기가 이상의 USB메모리와 동글이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당연하지만 플삼이 패드와 컴터는 있어야 하고...ㅋ)
기본적으로 틴시나 아두아노 수준의 플랫폼에서 스탠드 얼론 모듈로 돌아가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넘인지라 넷북만 되도 슈퍼 컴퓨터 수준이 되니 넷북만 있어도 되죠.
워낙 패드와 스틱과 이런저런 컨버터를 많이 가지고 있는지라 크로노스 맥스를 쓰다가 특별히 필요치 않아서 팔아버리고 자기 맘대로 수정하고 바꿀수 있는 GIMX를 주로 쓰고 있네요.
마우스로 건슈팅하면 재밌긴 합니다...^^;;;
무브야 애초에 제대로 태어난 넘이 아닌지라 이런 용도엔 글렀고, 건콘같은 느낌은 아니지만 마우스로 건슈팅하면 좀 잘하는듯한 느낌이랄까....ㅋ
FPS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키마가 좋겟지만 저는 원체 FPS는 손도 안대는지라...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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