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전세대(360)때까지는 콘솔로 하는 주의였는데(거의 99%의 겜을 360으로 했죠.)
이번 세대(ps4) 들어서는 pc쪽으로 기울더군요.. 위쳐3라던지 배트맨 아캄, 폴아웃4 등,,
요즘 어지간한 겜들은 전부 다 pc멀티라 pc로 가도 딱히 무리가 없단 판단이 들고,,
게다가 전세대를 로더로 한 영향도 있고 해서 역시 ps4는 소프트 구입비용
(장당 6만원..)이 상당한 부담이고 pc는 다들 아시다시피,,(정품으로 산다 해도 더 싸고..)
거기다가 트레이너 가능,,(이블위딘처럼 좀 어려운건 2회차땐 트레이너 쓰고
쓸어버리는 맛이..) 다잉라이트, 드래곤볼 제노 등 유저한패와 앞으로 나올 수많은
한패들,, 생각하면 역시 pc는 필수로 안고 가야할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ㅜ
ps4는 전세대 겜은 못하지만 pc는 전세대 멀티작들도 자동으로 리마스터 되서
다 할수 있다는 점,,(거기다 수많은 유저한패들..) 등등 여러가지면에서
이득이 상당해서 현세대에선 일단 pc를 메인으로 잡고 갈 생각입니다..
업글도 그렇게 큰 업글은 필요없더라구요, 쓸데없이 프렘만 잡아먹는 그런 풀옵만
안하면 ps4수준으로(중상옵, 900p~1080p,30프레임) 돌리는 정도면
업글 할만하더군요.
ps4는 나중에 언챠4 등 끌리는 독점작이 나오면 그때 한번 생각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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