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그 방법은 두가지입니다.
동글사용 : 기본적으로 업체에서 진행하는 방법 (자동 초기화로 인한 포맷)
오토패쳐사용 : 개인이 본인 기기에 많이 진행하는 방법 (초기화 없이 낸드만 수정/포맷 안됨)
재수 없으면 포맷되는게 아니고 작업자가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느냐에 따라 포맷이 되느냐
안되느냐로 결정됩니다.
동글을 사용하는 이유는 어차피 내 기기가 아니니 동글사용으로 usb만 꼽은 상태로
자동 초기화를 할수 있으면서 정펌 3.55를 자동으로 설치할수 있기 때문입니다.(서비스 팩토리 모드 이용)
오토패쳐는 낸드에 코어os를 패치하여 플래슁하는 방식으로 기존 트로피나 세이브, 하드내용을
그대로 유지한채 다그가 가능합니다. (XMB에서 수작업으로 펌업진행)
두가지 모두 다그할때 문제가 없으며, 작업자에 따라 어느 방식으로 할지 결정됩니다.
오토패쳐는 제가 4.55/4.60/4.65/4.66/4.70 까지 직접 만들어 해외에 배포했습니다.
포맷을 안하려면 오토패쳐 방식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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