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사람이 뭐라고만 하면 제가 그것이 옳지 않더라도 옳다고 해야하나요? 상대방에게 제시한 언급이 논리적으로나 이치적으로 맞아야 수긍을 하는것이죠. 여러사람이 뭐라고만 한다고 그것을 인정해야한다는 건 무지한 논리의 폭력입니다. 제 행동이 나빠보일수도 있죠. 특히 상황을 모르는 사람들은 더욱 그럴수도 있고요. 그런데 그 행동자체만 보시고 그 원인은 안보십니까?
제가 공격적으로 댓글 다는건 나빠보이고 저분들이 저한테 악담하는건 좋은 부분인가보군요? 저한테만 뭐라하지 마시고 양비론적 비판으로 저분들도 비판하세요. 제가 먼저 그렇게 공격적으로 댓글을 달았나요? 여러사람 모이는 커뮤니티 사이트 맞는데 여러사람이 있는곳이니 저한테 악담한 분들한테 제가 화 한번 못내나요? 그게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저한테 잘못하신 분들은 뭔가요?
제가 먼저 말싸움 시작한것도 아니고 원인제공 저분들이 한겁니다. 그 이후에 저와 말싸움하면서 저한테 공격적인 댓글 다신분도 있고요. 저기 왜 제 과실 부분만 보고 다른 사람들이 먼저 잘못한 부분, 글을 제대로 읽지 않고 의도나 제 표현을 왜곡, 과장하면서 제 행동을 악의적으로 표현한 것은 잘못이 아닌가요? 제가 댓글 다신 분들과 말싸움 한건 사실인데 저분들이 먼저 잘못된 방식의 글을 단것도 잘못이지요. 저보고 아랑을 베풀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럼 저분들은 왜 저한테 따듯한 말한마디 할수 없나요? 저분들말고 다른 분들이 저보고 힘내라고 하시거나, 자신은 제 말이 무슨말인지 이해가 간다고 하는데 그럼 그분들은 잘못된 방식을 가지고 계신건가요?
설령 말싸움하고 공격적인 댓글 다는게 잘못되었다 하더라도 그 원인자체가 다른사람이 저를 그렇게하게 만든 거에 대해선 저도 반박을 하고 대응하는 것입니다. 그 행동자체가 다른 사람이 절 안좋게 볼수 있다하더라도 제 행동을 잘못된 행동으로 표현하는데 제가 그것을 넓은 아량으로 인정하든 좁은 아량으로 인정하든 없는 잘못 인정하는 하게 것입니다.
네르네이프님, 지나가다 하신 말씀 감사합니다. 다만, 상황 자체를 이해해서 과실을 따지고 잘못된 부분을 고쳐야지, 그저 사람들이 뭐라고만 한다고 따라야한다는 것은 성인으로서 도저히 이해가 가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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