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 뿐만 아니라 모든 만물이 수명이란게 존재합니다.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특히나 전자제품의 경우 사용자나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저같은경우 전자제품을 여자친구 다루듯 소중하게 다룹니다.
그결과 지금까지 제손을 거쳐간 전자제품 중에 고장난 제품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저와 함께하는 전자제품은 마음이 바뀌어 팔아버리는 경우가 아니라면
거의 저와 평생 가겠죠.
일단 플삼에서 소니타임이라는 불명예타이틀까지 생긴 이유가 구형플삼의 경우
설계특성상 원래 소비전력이 큰 제품인데..(소비전력이 크면 그만큼 발열도 따라서
커집니다.) 게임기라는 특성상 보통 대다수 유저들이 관리를 잘 안해줍니다.
PC의 경우도 대다수 사람들은 평생 내부먼지청소 한번도 안하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죠. 따라서 원래 내부열도 많은 기기가 먼지로인한 열방출이 안된다면 내부열기는
배가 되는것이죠. 그런식으로 오래 사용하다보면 고장안나는 것이 이상한 것입니다.
아울러 사용자의 주위온도가 높은 경우나 먼지가 많은 경우도 좌우됩니다.
저같은 경우 구형플삼과 신형플삼 모두 가지고있지만 아직까지도 아무런 문제없군요.
결론은 플삼을 여자친구다루듯 한다면 평생 문제없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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