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저는 솔직히 언차티드3을 단순히 보물찾는 게임이라고만 봤습니다. 그런데 요즘 할 게임이 많이 없길레(조만간 라오어도 해봐야죠)
이 게임이 워낙 많이 추천들 하시길래 가지고 있었지만 마음이 걸려서 꺼렸던 게임들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뭐죠? 이것은 게임입니까? 영화입니까?
마치 타임머신을 강제로 태운듯이 오후11시부터 새벽 4시까지 달렸습니다.(저는 낮과밤이 바뀌어서..)
아아... 보물 찾는건 줄 알았는데 이건 마치 영화 보는 것 같이 재밌더라고요.(그래픽짱짱)
또 한글 지원 캬~ 이게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지금 이제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이상한 성에 적들이 불지르는 스테이지 까지 클리어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켐페인 조금 플래이하다가 동생이랑 같이 협동모드를 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의 결론은 언차티드3 사시면 후회않할 그런 게임입니다. 추천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