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2014-10-13 15:47:53

  추천  2014-10-13 15:54:00

파판시리즈는 그냥 하는겁니다 ㅋ 알피지 좋아하시면 그냥 하셔야죠

  추천  2014-10-13 15:56:22

단순히 개인적인 주관을 적자면

파판은 기존 1~5까지는 그래도 계속 스토리니 게임성이니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6에서 포텐이 터졌달까 꽤 큰 흥행을 했고요.

파판7 의 경우 스토리 등이 좋긴 하지만 더욱 인기를 끌었던 것이 당시 3D 로 나왔던 점이 어느정도 매력적으로 보여서일 듯 합니다.

8, 9 편 역시도 나쁘진 않았다고 여겨집니다. 8편의 경우는 좀 더 리얼한 느낌을 살렸다면 9의 경우는 원작 회귀의 느낌으로 다시 중세 느낌으로 돌아갔죠.

10편의 경우는 파판7 과 다소 유사합니다. PS2 시기의 파판이 아직 살아있다는 걸 보여준 녀석이랄까요? 전체적으로 789 편이 유사하다면 이후 작품은 10을 토대로 했다고 볼 수 있죠.

전 솔직히 13도 괜찮았습니다. 솔직히 만약 예전에 이 스토리로 나왔더라면 괜찮게 받아들였을 수도 있습니다. 단지 스토리 자체가 너무 해피엔딩으로만 치닫고 대사 자체가 유저에게 몰입하는 점이 적고 너무 착하게? 나와서 문제였다고 보이네요.

게임성 자체는 괜찮았다고 보입니다. 파판 13 시리즈의 단점은... 너무 밝게만 하려고 한 스토리가 아닐까 싶네요.

오죽하면 '마모루 게임' 이라고 하겠습니까. ㅎㅎ

Ps. 마모루(지킨다) 의 일본어로... 등장인물들이 툭하면 세계를 지킨다. 소중한걸 지킨다. 라고 해서... 외려 비호감이 되버렸죠.

  추천  2014-10-13 20:26:23

파판8은 평은 최악이었지만 성적은 좋았죠....체험판 해볼려고 무사시전 새벽같이 가서
구매한 기억이..RPG팬이시면 파판은 그냥 가슴으로 하는겁니다..재미는 나중에

  추천  2014-10-13 21:30:39

저에겐 6가 정점이고 그 뒤론 별로였습니다..
파판7이 한참 인기일때도 저에겐 별로더군요..쩝.

  추천  2014-10-13 22:32:33

7과 함께 명작소리듣는 10.
전 갠적으로 13도 엄청재밌었습니다.
스토리는 10이 훨씬 우월하지만
그래픽이나 전투같은건 13이 우월하기에.. 전 둘중에 하나고르라면 13택할정도.

  추천  2014-10-14 21:06:56

7은 파판의 장점을 집대성했다고 봐야할거같고 그 이후의 파판은 그래픽에 많이 중점운 둡니다 13은 그래픽으로 너무 쏠렸었죠 게임과 영화의 경계를 허문 게임입니다 막상 해보면 다 재미있습니다 개인적으론 그래픽에 신경 덜쓰고 시나리오 완성도를 높었으면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