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02 오후 1:25:59 Hit. 4650
일단 플스4 처음 구매하본 사람입니다.
한마디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죠 ㅠㅠ
그래서 가격만보고 당근마켓에서 플스4프로 패드2개에 라오어2 낀거
24만원에 올라온거 2만원네고해서 22에 신나게 가져옵니다.
라오어2 켜자마자 진짜 우리집이 인천공항인줄...
활주로 이륙소리를 들으니 게임사운드가 안들릴지경.
조용한집에서는 못쓸수준... 그때서야 플스4프로 70xx의 악명을 검색을 통해알게되었죠. 소니는 이런걸파냐 싶은...
바로 라오어2는 해야하니 빼고 20에 중고나라에 올렸지요.
연락이 무지하게 오는데 10명연속 버전물어보고 답글주면 읽씹...
그래도 가격이 가격인지라 팔리긴했는데 9키로되는거리를 차로 가져다줬네요..ㄷㄷ
그다음에 산게 플스4 구형 1207인가 메기솔에디션..
나쁘진않았는데 당근마켓에서 이걸 봄..
패드하나는 미개봉이고 게임5장에 충전거치대포함 슬림 17만원...
ㄷㄷ 근래본 매물중 제일좋아보임..
그래서 사왔는데 심지어 6.72 펌웨어.. 정품쓰려고 잔뜩시디사놨는데..
그래서 이건 커펌해서 써야겠다하고 다른 정품쓸 플스4 바로 당근 집주변서 구입 15.5에...
근데 이건 펌웨어가 6.5 네요.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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