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29 오전 2:28:26 Hit. 6462
이게 아마 첫 작품이 마리의 아틀리에에서 시작되었을겁니다. 이 마리의 아틀리에는 발매되고나서 얼마후 50만장가까이
넘었나 팔면서 가스트라는 무명제작사를 일약 기대주로 만들어버립니다. 그때만해도 자본금이니 이런게 턱없이
부족해서 여러가지를 준비하진 못했지만 아기자기한 분위기에 연금술로 인한 조합등 마리의 아틀리에정도의
인기는 아니었지만 에리의 아틀리에도 나왔고 둘다 피씨판으로 한글화를 해준 고마운 작품입니다.
그때만해도 공략본찾아가며 모르는 일본어를 대사집같은걸로 어떻게 해결하고 그랬는데 이젠 플스2 이후로
한글화된 이런것에 적응되다보니 대사집 찾아가면서 해도 예전만한 재미가없더군요
무엇보다 대사집보고 이거보고 하다보니 몰입도가 떨어지다보니 후후 전설로만 떠돈다는 메루루의
아틀리에나 신로로나의 아틀리에만 구하면 일단 제가 하고픈 겜 자체의 목표는 거의 다 구해
집니다 아 물론 4로 나오는 라오어 리마스터도 다시 즐겨줘야겠지만요 ^^ 때를 놓쳐서
구입을 못했으나 오프라인 매장같은데서 한 1주일지나면 45000원정도 현금가에 살수있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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