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 현대인들은 한번쯤은 겪어본 통증이라 생각된다~
상흉추라 불리우는 목뒤의 툭 튀어나온 부분의 답답함과 더불어 머리가 무겁고
심지어는 두통과 눈이 침침한 증상까지 동반되게 된다~
이러한 증상은 병원을가서 엑스레이을 찍어도 별 이상이 없고 대부분 일자목이네요 란 말만 듣게 된다~~
일자목은 원인이 아니다~~ 통증의 원인이될 순 없지만 일자목 자체가 원인일리가 없다...
일자목을 만들게 하는 자세가 원인이겠지...
사람의 목뼈는 어느정도 앞쪽으로 만곡이 있어야 우리들의 큰 머리를 완충해 주는 스프링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러한 커브가 없고 일자가 된다면 분면 그 주위의 근육이 굳어져 그리로 흘러가는 혈관과 신경의 압박을 가하게 될것이다...
멀리 보면 단순이 목의 문제로 봐서는 안되겠지만 우선 목어깨의 피로부터 풀어보자~~
우선 목주위의 근육을 살펴보면 우선 여러가지중 몇가지를 꼽아 보자면 목을 바로 세울 수 있게 해주는 사각근과~ 좌우로 돌리는 견갑거근~
그리고 흉쇄유돌근, 승모근도 빼놓을 수 없는 근육이다~ 물론 기타 극근이나 판상근도 무시 할 순 없다~~ 그러나 우선 큰놈들부터 풀어주고 세세히 접근해 나가는 것이 좋다~
그럼 우선 사각근을 보자~ 그림출처는 구글~~^^ 직접 찍으려고 했으나 모델이 없다...ㅡㅡ; 그리고 제대로 근육의 모습을 보여주는건 이 사진 좋을듯하다~~^^
이건 사각근중 전사각근 마사지 방법이다. 상황에 따라 다른 각도로 접근 할수도 있다. 방법은 우선 사각근은 굉장히 아픈 근육이다...
너무 깊숙히 훅~~ 들어갔다가는 욕먹을 수도 있다~~ 지긋히~ 천천히~ 조금씩 몸이 받아 들이도록 기다리며 접근하는 것이 좋다~
이 사진은 후사각근으로서 방법을 동일하다~~ 또 부착 부위를 보면 목뼈에서부터~ 늑골에 부착되어 있다~~어깨의 밸런스도 볼 수 있다는것을 생각 할 수 있고~ 또한 우리는 호흡을 할때 늑골이 위아래로 오르락 내리락 하는것을 느낄 수 있다~~ 그럼 이 근육은 호흡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생각 할 수 있다~~ 내장기를 보면 폐 인대가 사각근쪼겡 붙어 있는데 역시 같은 이유 일 수 있는것인지는 모르겠다...
더 깊히 들어가면...음.. 어렵다~~ 그냥 잘 풀면 된다~~ 어쩌구 저쩌구 다 좋지만... 열심히 정성껏 잘 풀어서 편해지면 좋은 것이다~~^^
다음은 승모근 흉쇄 유돌근 등의 마사지 방법이 있다... 생각해보니...근육별 마사지 란에 있다~~ 참고하시길~~^^;
모든 방법이 정석은 아니다~ 상대방에게 맞게 또 상대방이 편해진다면 그 방법이 그사람에게 정석인 것이다...
이것을 찾아나가는 것은 시술자의 지식과 경험도 중요하지만 우선은 고객과의 소통이다~~ 입으로 소통하지 말고 고객의 몸과 대화를 시도해보자~~ 물론 물어볼때는 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