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24 오후 8:31:28 Hit. 3892
오랜만에 와보네요~
오랜만에 게임관련 사이트를 돌다 해보고 싶어지는 플삼용 에뮬을 발견해서 집을 뒤지다..
새것같은 플삼 3005b 모델을 발견~ 몇달전인가 지인집 짐좀 날라주러 도와주러 갔다가 상자가 옷장속 구석에서 나오길래
지인이 아! 그거 있었지.... 필요없다고 가져가라고 해서 갔다놓은게 있었네요....
켜보니 마지막 플레이가 본체속에 들어 있던.. 위닝 2012.... ㅡ_ㅡ;;; 사자마자 몇판하다 처박은듯하여.....
뭐.. 커펌작업 끝나고 그냥 뜬금없이 한대더 구해볼까? 란 생각이 들어서~~
이미 플삼은 여러대도 있고 초기형CECHB도 있지만 문득 더 늦기전에 CECHA 모델을 한대 구해볼까하고
찾아보니 역시 일본뿐이네요~~ 이제는 20대 시절처럼 겜기사겠다고 일본에 갈수도 없고
구매대행 사이트를 이용해볼까 하는데 워낙 사기가 많다고 해서... 구매대행 사이트가 사기가 아닌 판매자들이...
보니 글올린 패턴이나 사진의 구도가 뭔가 비슷비슷한놈들이 수두룩.... 좀 꺼려지는데 혹시
이용해본분이 계실까 싶어 글남겨봅니다.
PS - 대마도의 유령 진은 왜이리 정이 안갈까요? 왠지 얼굴도 그렇고.. 키도 쪼마난거 같구~~ 흠..;;
발매전날 받았는데.. 진행률은.. 3%.....;;;; 주인공이 정이 안가 덕분에 진행이 안되는군요~
아~ 해보고 싶단 에뮬은 플삼용 파번 넥스트 RL 플러스 입니다. 네오시디가 된대욧~!!!! 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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