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게임스에서 11월 22일(수)에 발매 예정인 PS2판 「테일즈 오브데스티니(이하, TOD)」.「테일즈 오브」시리즈 첫 셀프 커버 작품으로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PS2버전에 탑재된 새로운 시스템 정보가 밝혀졌다.
이번에 공개된 것은 배틀 시스템의 열쇠인 「CC(체인·캐퍼)」시스템과 렌즈를 사용하여 아이템을 강화하는 「리라이즈」, 보다 편리하게 된 요리 시스템 「후드 스트랩」등 3개.
그 중에서도 「CC(체인·캐퍼)」는 「테일즈 오브」시리즈에 있어서 배틀의 상식을 뒤집는 획기적 시스템. 이미 발표된 「AR-LMBS(에어리얼 리니어 모션 배틀 시스템)」을 강화한 것으로 보다 호쾌한 전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신시스템 이외에도, 3명의 신캐릭터 정보가 공개되었다.
배틀콤보시스템을 한층 더 강화한 새로운 시스템 「CC(체인·캐퍼)」
이미 공개된 「AR-LMBS」에 이어 PS2판 「TOD」의 전투의 핵은 「CC」시스템이다. 지금까지의 「테일즈 오브」시리즈에서는 통상 공격으로부터 특기나 오의에 연결되는 것이 일반적인 수단이었지만, PS2판 「TOD」에서는 이 테두리를 배제.「CC」게이지가 있는 한, 플레이어는 자유로운 기술의 편성으로 콤보를 연결하는 것이 가능해졋다.
통상기술을 사이에 두지 않고, 갑자기 특기나 오의를 발동하거나 같은 기술을 연속적으로 발동해도 OK다.
CC의 소비량은 공격 방법에 따라서 달라, 상위기술일수록 소비량도 증가해 가는 구조다.
스턴을 예로 들면, 통상 공격이라면 1, 마신검이라면 2, 사자전후라면 3 소비 정도
.CC는 공격을 중단하면(CC가 제로가 되었을 경우도 포함), 조금 딜레이를 두고 나서 일정량 회복하므로, 파티 멤버와 타이밍을 맞춰, 자신만의 공중 콤보나 연계를 노려 보자.
「리라이즈」시스템으로 아이템을 강화!
「TOD」의 세계에서는 귀중한 에너지원으로 되어 있는 「렌즈」. 소디 안이 가지는 특수한 기능을 사용하면, 이 「렌즈」를 사용하여 아이템을 강화할 수 있다.
이것이 PS2판 「TOD」의 새로운 시스템 「리라이즈」다.
강화할 수 있는 아이템은 소디안 이외의 무기, 방어구, 보석, 그리고 보석의 소재가 되는 「매테리얼」.즉, 대부분의 장비품은 「리라이즈」에 의해 강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잘 사용하면 초반부터 강력한 장비품을 손에 넣거나 소디안에 필적하는 강력한 무기를 만들 수 있다.
요리 시스템도 한층 더 진화! 새로운 등장 「후드 스트랩」
「TOD」의 특징 중 하나가, 음식을 넣어 두는 것으로 자동적으로 체력을 회복해 주는 「후드 색」시스템이 PS판에는 있었다.
PS2판에서는「후드 스트랩」이라고 하는 아이템을 「후드 색」에 넣어 두는 것으로, 전투중이나 종료시에 자동으로 요리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물론, 후드도 자동으로 소비되므로, 후드의 나머지에 주의를.
후드 스트랩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어, 만들어지는 요리의 효과도, HP회복부터 스테이터스 이상 해제까지 다양하다.
.던전 공략 등 긴 여행의 수행에는 필수시스템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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