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12월에 발매되고 나서 9년.「테일즈 오브」시리즈 2번째 작품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가 시리즈 첫 셀프 커버로 플레이 스테이션2 작품으로 등장한다.
주인공 스탠과 말하는 검 「디무로스」의 운명적인 만남으로부터 스탠의 운명은 크게 변한다.
발매 직전 한달이 채 안되어, 이번에 밝혀진 것은 새로운 시스템 「소 디 안 디바이스」.이야기의 키워드가 되는 「소 디 안」을 플레이어 자신의 취향에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는 사양이라고 한다.
단지 성장시키는 것이 아니라, 커스터마이즈 가능하게 된 「소 디 안」
이번 밝혀진 것은 이 「소 디 안」을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게 되는 「소 디 안 디바이스」라고 불리는 신시스템.
원래 「소 디 안」은, 플레이어 캐릭터같이 전투를 거듭하는 것으로 성장하는 무기이다.
그러나, 플레이 스테이션 2판 「테일즈오브데스티니」에서는, 「소 디 안」에 「디바이스」를 세트 하는 것으로, CC증가나 능력치 업 등 여러가지 효과를 추가할 수 있게 되었다.
전투중에 「디바이스」를 세트한 채 전투에 승리하면, 「디바이스」의 숙련도가 오른다. 이 숙련도가 100%가 되면 「디바이스」를 마스터 한 것이 되어 새로운 「디바이스」를 획득할 수 있다.
늘리고 싶은 능력을 강화하는 것으로 플레이어의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하게 된다는 것이다.
인격이 투사되고 있는 말하는 무기 「소 디 안」
천지 전쟁의 시대, 최강의 병기로서 만들어 진 「소 디 안」.
세계에는 몇 개의 「소 디 안」이 존재하여 각각 다른 인격이 투사되어 있다.
쓰는 사람의 소질 여하에 따라 「소 디 안」은 말하는 검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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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 순서에 「딤로스」 「아트와이트」 「샤르티에」 「클레멘테」 「이크티노스」 |
■딤로스(Dimlos)
「자만하지 말아라.네 실력은 부족하다」
CV:오키아유 료타로
스턴을 마스터로 하는 소 디 안.
그 용맹한 전투사의 모습으로 「돌격 군단」 「핵탄두」등의 별명으로 불린 지상군 제일 사단 사단장, 딤로스·틴바 중장의 인격이 투사되어 있다.
정의감이 강하고, 외곬수인 성격. 평상시는 어른스런 입장에서 스턴을 나무라는 언동을 하는 것이 많지만, 일단 뜨거워지면 스턴 이상의 저돌적인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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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와이트(Atwight)
「루티, 무엇을 할 생각인가요? 그만두세요!」
CV:우와가와 에미
루티를 마스터로 하는 소 디 안.
지상군 위생 병장 아트와이트·X 대령의 인격을 투사하고 있다.
루티가 태어났을 무렵부터, 친자매처런 친한 사이가 되었다. 상냥함과 냉정한 판단력을 겸비한 여성.
칼의 몸체가 짧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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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티에(Chaltier)
「내가 그 장소에서 말을 하면 도련님에게 혼납니다」
CV:이시카와 히데요
리온을 마스터로 하는 소 디 안.
지상군의 제2 사단 분대장 피에르·드·샤르티에 소좌의 인격을 투사하고 있다.
성격은 약간 소십하고, 자칫하면 비굴하게 되기 쉬운 면이 있다. 리온과 행동을 같이 할 때 영향을 받아 그에 대한 충성심이 강하다.
긴날이 붙은 검. 리온에게서는 「샤르」라고 하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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